대한애국당 '폭발물' 소동..경찰 "뇌관·기폭장치 없어 폭발물 아냐"

대한애국당 '폭발물 테러 소동'.. 경찰 "폭발물 아니다"

대한애국당 폭발물 테러?


대한애국당 '폭발물' 소동…"뇌관·기폭장치 없어"

경찰, 폭발물 처리반 투입해 대한애국당 안전 확인…30대 용의자 조사 중





대한애국당(애국당) 당사 폭발물 소동. 


경찰 조사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건 일단락.

5일 애국당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1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 


애국당 당사 7층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배낭이 있다는 신고 접수. 


가방 안에는 빨강·파랑·검정으로 된 15㎝ 길이의 플라스틱 물병 3개가 묶여 있었고 조원진 애국당 대표에게 분노를 드러낸 메모도 함께 발견.


경찰은 1시간여 동안 건물을 확인하고 의심 물체가 실제 폭발물인지 확인했으나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최종 결론 내리고 현장에서 철수.



애국당 측은 당 가입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테러”라며 “헌법이 보장한 정당 활동의 자유를 침해한 심각한 범죄행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 


많은 네티즌들은 자작극이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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