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인공기 '발언' 이틀째 논란..왜?
안철수 "한반도기 합의돼도 북한이 인공기 흔들면 못막아"
안철수 인공기, 한반도기 바보인증
안철수 인공기 발언에 누리꾼 반응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7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남북대표팀의 '한반도기' 공동입장 추진.
"정부 말대로 한반도기 사용이 합의돼도 북한이 계속 인공기를 흔들고 활동하게 되면 막을 방법이 없다"
안철수 대표
(정부가)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실무회담에 잘 임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상징을 보일 필요가 있다"
"나아가 인공기 입장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한다"
"북측에서 과한 요구를 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 때문에 드린 말씀"이라고 해명
"북측이 모든 경기에서 한반도기를 써야 한다고 요구한다면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따도 태극기와 애국가를 쓸 수 없다"
"인공기 부분도 그런 가정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해명
“평창 올림픽은 대 성공할 것. 올림픽을 흔드는 발언은 삼가면 좋겠네요”
“북한도 엄연히 un에 가입된 국가인데., 자기네 국기를 들지 말라는건 좀 심하지 않나”